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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iny Day in New York] 촬영장소, 내용 후기

by 다영쓰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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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A Rainy Day in New York"는 뉴욕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배경으로 합니다.
극 중 개츠비를 연기한 티모시 샬라메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쾌활하고 밝은 여대생인 애슐리를 연기하는 엘르 패닝.
연기와 낭만을 꿈꾸는 챈은 연기하는 셀레나 고메즈.
순수하고 풋풋한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뉴욕을 배경으로 보여줍니다. 
비가 오는 날의 뉴욕은 이 분위기를 더 촉촉하게 해 줍니다.
 

줄거리 내용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개츠비와 교내에서 영화기자를 하고 있던 애슐리는 학교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입니다.
맨해튼에서 인터뷰를 할 기회를 얻은 애슐리로 인해 둘은 함께 뉴욕으로 즉석 여행을 계획합니다.
애슐리는 평소 좋아하던 영화감독인 롤란 팔라드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롤란 팔라드는 애슐리에게 자신의 전처와 같은 이름, 같은 학교라며 플러팅을 합니다.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 애슐리에게 감독은 관심을 느낍니다.
팔라드 감독은 자신의 특종을 알려주겠다고 까지 말합니다.
이번 신작이 마음에 들지 않고, 현재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애슐리는 감독에게 '당신은 고흐처럼 고뇌하는 예술가이고, 당신의 최고의 작품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며 칭찬합니다.
곧이어 있는 자신의 신작 시사에 애슐리를 초대하고 애슐리는 개츠비와의 점심 약속시간까지 변경합니다.
 
시간이 비어버린 개츠비는 자신의 고향인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싫어하던 옛 동창 트롤리를 만나게 됩니다.  트롤리는 친구 조쉬가 영화를 찍고 있다며 놀러 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애슐리와 선약이 있던 개츠비는 약속을 위해 애슐리의 일하는 곳으로 찾아오게 되고, 애슐리는 갑자기 점심약속을 취소합니다. 개츠비는 갑자기 취소된 약속으로 시간이 뜨게 되고 애슐리가 감독에게 정신없이 신나 하는 모습까지 보이자 실망합니다. 개츠비는 트롤러가 말해준 고등학교 친구 조쉬가 영화를 찍고 있다는 곳으로 향합니다. 조쉬는 엑스트라 자리가 비어서 개츠비에게 자신의 영화에 출연할 것을 권유합니다. 개츠비는 처음엔 거절하지만, 대사도 없고 간단한 장면이라고 해서 응합니다. 상대 배우는 전 여자친구 에이미의 동생인 챈이였고 간단하고 대사도 없다고 했지만 키스신이었습니다.  애슐리가 생각난 개츠비는 NG를 내고 맙니다. 여자친구가 있어서 힘들 것 같다는 개츠비의 말에 챈은 놀립니다.

개츠비는 형의 헌터의 집에 놀러 갑니다. 엄마 파티 때문에 동네 왔냐는 형의 질문에 "온 거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 마"라며 싫어합니다. 예비 형수님인  릴리와도 인사를 나눕니다. 형은 고민거리를 말합니다. 예비 신부인 릴리의 웃음소리 때문에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츠비는 사랑한다면 문제없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형은 자신에게는 진지한 문제이니 직접 들어보라고 말합니다.
형은 릴리를 웃기고, 특이한 릴리의 웃음소리에 개츠비는 놀랍니다.

 
애슐리는 감독의 신작을 감독과 각본가와 함께 감상하게 되는 기회를 갖습니다. 감독은 쓰레기를 끝까지 보라는 것이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립니다.  걱정하는 애슐리에게 테드는 자기는 영화를 끝까지 보고 감독에게 피드백을 줘야 하니 먼저 가보라고 하지만 애슐리는 영화가 좋다며 끝까지 보겠다고 합니다.

형의 집을 나온 개츠비에게 애슐리는 시사가 끝났다고 말합니다. 개츠비는 데이트를 하자고 하지만 애슐리는 감독이 사라져서 각본가와 같이 찾으러 가야 해서 데이트를 할 수 없다며 통화를 종료해 버립니다.
애슐리는 각본가와 함께 감독을 찾다가 각본가의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게 됩니다.
연속된 일방적인 약속 파토로 개츠비는 결국 혼자 사진전을 보러 가기로합니다. 이때 챈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챈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챈에게 상담후 충고를 개츠비는 바로 애슐리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하지만 애슐리는 자신의  일과 환상에 빠져 개츠비는 뒷전이였습니다. 개츠비와 챈은 같이 미술관에 가게됩니다.
 
애슐리와 개츠비는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비내리는 공원에서 둘은 마차를 타게 되고 대화중에 갑자기 개츠비가 마차에서 내립니다.
깨달은 개츠비는 애슐리와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죠.
그러고 개츠비는 챈과 만나며 끝납니다.
 

후기

애슐리는 뉴욕이라는 기회의 땅에서 영화와 연관된 사람들을 만나며 꿈과 열망에 젖어, 개츠비를 등한시 하게됩니다.

개츠비와 약속은 뒷전으로 미루고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갈등원인은 애슐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애슐리가 여러 영화관계자들을 만나며 개츠비와의 약속을 파토내며 둘사이의 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애슐리가 상처를 받고 비에 젖은채 속옷차림에 코트만 걸친채로 개츠비에게 돌아왔을때 다시 받아준 개츠비가 따뜻하면서도 바보같아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애슐리가 좋았던 개츠비는 마차를 타며 깨달음을 알게되고 헤어짐을 말하게되죠.

순수한 소년이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련할 만큼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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